잠깐 볼 일이 있어서 광화문 빌딩에 갔는데..
딱 점심시간 끝나는 시간이었나봅니다..
엘리베이터 타기 위해 기다리는데..
빌딩 관리요원 같은 분이 무전기를 들고 제 앞에서 왔다 갔다 하더군요...
그러더니 엘리베이터 앞의 카펫을 가지런히 정리하시고..
그냥 꼼꼼하신 분이네 그러면서 서있는데..
잠시후 어떤 분이 딱 엘리베이터 앞에 서시고 그 뒤에 두, 세명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더군요..
군대 있을 때 장군 뒤에 둘러선 참모 요원들처럼 말입니다..
제대하고 취직한 군대 동기들이 회사가 군대보다 더 안좋아라고 외치던데
비슷한 조직 문화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...ㅎㅎ
물론 전 아무 상관없이 그 아저씨 바로 옆에 서 있었습니다..ㅋㅋ
관계자와 비 관계자의 차이가 아닐까요..
Posted by aprilnote

